SQL Developer 설정 변경하기

SQL Developer를 빠르게 실행하기 위해 시작 메뉴에 고정 또는 작업 표시줄,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면 실행하기 편하다.

그림 1-1. 바로가기 만들기

SQL Developer를 실행하면 편집기의 Text가 너무 작아 눈이 아플 수 있으니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우선 DB에 접속한다.

그림 1-2. DB 로그온

현재 텍스트의 크기가 작아서 눈으로 보기 너무 힘들다.

그림 1-3. 텍스트 크기 확인.

위의 목록 중 도구 > 환경설정으로 들어간다.

그림 1-4. 도구 > 환경설정

환경설정 왼쪽 목록의 스크롤을 내리면 코드 편집기가 있고, 그 옆의 + 버튼을 눌러 목록을 확인한다.

그림 1-5. 코드편집기 목록 확인

코드 편집기의 PL/SQL 구문색상을 클릭하면 해당 구문마다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변경된 색상은 아래 편집기 샘플에서 색상확인이 가능하다.

그림 1-6. SQL 구문색상 설정

글꼴 목록에 들어가면 글꼴의 크기와 글씨체를 변경할 수 있다.

그림 1-7. 글꼴, 글자크기, 글씨체 설정 변경

현재 12로 되어있으니 잘 보이도록 크기를 키워준다.

크기 18로 설정하였더니 아래 그림과 같이 글씨 크기가 커졌다.

그림 1-8. 글씨 크기 키우기

Oracle SQL Developer는 기본적으로 mySQL의 workbench와 같은 auto commit이 아니다. auto commit이란 DML 문을 사용하여

insert, update, delete 와 같이 데이터를 조작하는 명령어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커밋을 실행하는 옵션이다.

 

not auto commit 이므로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이 도구 > 환경설정 > 데이터베이스 > 고급 목록에 가면

자동 커밋 을 체크해주고 확인을 눌러주면 된다. 

그림 1-9. 도구 > 환경설정 > 데이터베이스 > 고급 > 자동 커밋

단, 커밋(Commit)은 모든 변경사항의 작업을 정상적으로 처리하겠다고 확정하는 명령어이다.

커밋을 하게 되면 트랜잭션 처리를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기 위해 변경된 내용을 모두 영구 저장한다.

이때 하나의 트랜잭션 과정을 종료하게 되는데, 트랜잭션의 작업 내용을 실제 DB에 저장한다.

 

그러면 auto Commit이 왜 위험한 것인가??

 

개발자가 Test 용으로 개발때는 문제가 없지만, 실제 운용 서버에서는 잘못된 데이터가 삽입되거나 실 데이터가 변경되었을 때 Rollback을 못한다는 점이다.

 

rollback은 이전 commit 지점까지만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rollback은 작업 중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트랜잭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변경사항을 모두 취소하고, 트랜잭션 과정을 종료시킨다.

 

Commit의 경우 DDL 문과 DCL은 구조 등의 정의와 권한에 대한 내용이므로 auto commit이 진행되어 commit문을 따로 쓸 필요는 없다.

Rollback의 경우 DML(insert, update, delete) 문으로 인한 데이터의 변경사항에 대해서 Commit 이전의 상태로 되돌린다는 명령어이다. 

자동 Rollback이 되는 경우는 commit이 되지 않고 프로그램이나 DB가 비정상 종료된 경우, commit이 되지 않았으므로 자동 Rollback이 수행된다.

 

편집기를 사용하다가 뭔가 설정을 변경하고 싶다면 환경설정에서 찾아서 변경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